13일까지 배달앱 '해피오더앱'서 구매 가능
18일부터 매장서 물량 소진 때까지 판매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파리바게뜨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쿠션 굿즈를 한정 출시한다.
파리바게트는 새해를 맞아 고양이 '춘식이'가 호랑이 탈을 쓴 모습의 쿠션을 한정 출시하고 오는 13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라이언 복돌이 케이크'의 캐릭터 '라이언'을 춘식이가 응원하러 나왔다는 컨셉이다.
![]() |
[서울=뉴스핌] 파리바게뜨 '춘식이 어흥쿠션' [사진=파리바게트] 2022.01.10 photo@newspim.com |
카카오프렌즈 제품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춘식이 어흥쿠션'을 9900원에 살 수 있다. 구매 페이지는 10일 오전부터 SPC그룹 통합 배달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앱'에서 접속할 수 있다. 수령은 19일 이후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하면 된다.
사전 예약은 선착순 판매로 준비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사전예약 판매 이후 본 판매는 18일부터 소진 시까지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MZ세대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호랑이 컨셉으로 꾸민 쿠션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장가치가 높은 한정판 '춘식이 어흥쿠션'과 함께 활기차고 즐거운 신년 분위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