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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진선거사무소 개소...대선 채비 돌입

기사입력 : 2022년01월10일 08:52

최종수정 : 2022년01월10일 08:52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위원회가 9일 오후 울진에서 2022년 대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채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재선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위원장을 비롯 영주시와 영양.봉화.울진지역 민주당 당원, 지지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2022년 대선 필승의지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위원회가 9일 오후 울진에서 2022년 대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채비에 들어갔다.[사진=민주당 울진지역위원회] 2022.01.10 nulcheon@newspim.com

특히 장영호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희 영주시의원, 홍현국 영양군의원 등 현역 지방의원과 장덕중 전 울진군의장 등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또 교사 출신인 시인인 권석창 대구경북작가회의 자문위원이 고문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역위원회는 대선 필승을 위한 선거사무소 기구와 직능별 책임자도 선임했다.

총괄선대위원장은 김진원씨가 선임되고 김성태.강진철.오춘자씨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또 상임선대위원장은 장덕중 전 울진군의장과 이장수.김용운씨가 선임되고, 총괄본부장에는 황윤길씨가,대변인에는 김복자씨가 선임됐다.

황재선 위원장은 "울진지역은 지난 16대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30%에 육박하는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TK권에서 가장 선진적인 정치 구도를 보인 곳이다"며 "이른바 TK권의 일당 독점의 비정상적 정치구조를 타파하고 사람중심의 기본사회 건설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이번 대선 승리의 선도역할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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