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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년01월04일 07:42

최종수정 : 2022년01월04일 07:42

美증시, 새해 첫 거래 상승 마감
다우·S&P500 최고치 경신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새해 첫 거래 상승 마감
- 다우 0.68%↑, S&P500 0.64%↑, 나스닥 1.20%↑
- 다우·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오미크론 확산에도 경기 낙관론이 매수세 지지
- "오미크론, 경제에 큰 타격 주지 않을 것"
▶ 주요 기술주 주가 오름세 주도
- 시가총액 3조달러 달성 애플 2.50% 상승
- 테슬라도 차량인도 대수 늘며 13.53% 급등
▶ 국채금리 상승에 은행주도 오름세
- 골드만삭스 3.34%↑, 모간스탠리 2.12%↑, 웰스파고 5.73%↑
▶ 유가 오름세에 셰브런 1.62%↑, 엑슨모빌 3.84%↑
▶ CBOE 변동성지수(VIX) 3.43% 내린 16.63 기록

외환
▶ 미 달러화, 연준 금리인상 기대에 상승
- 달러지수, 0.27% 상승한 96.23
▶ 연준 금리인상 기대 지속하며 달러화 매수
- 월가 "현재 금리 상승이 달러를 움직이고 있다"
▶ 시장, 3월이나 4월 금리인상 가능성 염두
- 12월 고용지표 개선되면 이 같은 기대 더욱 확고
▶ 달러/엔 환율 0.15% 오른 115.28엔
- 유로/달러 환율 0.63% 하락한 1.1300달러

채권
▶ 미 국채금리, 경기 낙관·연준 긴축 전망에 급등
- 10년물 13bp 상승한 1.628%
- 30년물 12.9bp 상승한 2.018%
▶ 오미크론 변이에도 미 경제 강한 반등 지속 기대
- 2년물 장중 0.804%까지 급등
-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
▶ 10년물·30년물 50일 이평선 깨지면서 금리 상승에 속도

유가
▶ 올해 수요 증가 기대에 상승
- WTI 2월물 1.2% 상승한 76.08달러
- 브렌트유 3월물 1.5% 상승한 78.98달러
▶ 올해 경기 개선에 따라 원유 수요 증가 전망
- "원유 수요 팬데믹 이전 수준 크게 웃돌 것" 기대도
▶ 리비아, 송유관 보수로 하루 20만밸러 생산 차질

■ 증시 주요 뉴스

▶ 메타버스 3대 축을 알면 돈 되는 종목 보인다
- 모틀리 풀, 메타버스의 외형 성장 위한 3대 축 종목 제시
- 반도체 부문 엔비디아
- 그래픽 부문 유니티 소프트웨어
- 설계 부문 메터포트

▶ 골드만 "올해 변동장 대비 '주주환원 기대주' 사 둬라"
- 골드만삭스 "올해 미국 주식시장 변동성 커질 것"
- 배당금 증액이나 자사주 매입 예상되는 주식 매수 권장
- 배당주는 포드, 퀄컴, 펩시코, 모간스탠리, 랄프로렌
- 자사주 매입 추천은 애플, 바이오젠, HP, 마라톤페트롤리움

▶ "장기로 묻어놔도 된다"...미래 핵심 5개 테마·10개 추천주
- RBC, 미래를 주도할 5가지 핵심 테마와 관련주 10곳 소개
- ①수명 연장 ②데이터 수익화(monetizing data)
- ③실제 삶과 디지털 삶의 경계 ④인공지능(AI) ⑤기후 변화
- 프록터앤갬블, 테슬라, 에스티로더, 페이팔, 쇼피파이
-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홀딩스, 코세라, SVB파이낸셜그룹
- 루이지애나 퍼시픽, 베이커 휴즈 등 10개 종목 추천

▶ "'작년 하락 아시아 증시 올해 반등 기대 '솔솔'"...5개 체크 포인트
- 블룸버그 "올해 아시아 주식 전 세계를 아웃퍼폼할 가능성"
- 중국 경기부양책, 중국 국경 개방 등 중국의 성장 중심 정책
- 달러화 강세는 아시아 신흥국에 악재지만 영향은 제한적
- 개인투자자 시장 참여 열기 누그러지고 IPO 기대감도 시들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 미국 12월 자동차 판매
▶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 뉴질랜드 금융시장 휴장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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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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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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