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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년01월03일 07:38

최종수정 : 2022년01월03일 07:38

美증시, 변동성 속 상승 전망
주도주는 여전히 기술주

[서울=뉴스핌] 

■ 뉴욕 전망

▶ 미 증시, 주간 혼조세로 마감
- 다우 1.1%↑, S&P500 0.9%↑, 나스닥 0.05%↓
▶ 연간으로는 3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
- S&P500 26.9%↑, 다우 19%↑, 나스닥 21%↑
- S&P 70차례 사상 최고치 경신
▶ 올해 주식시장 전망 여전히 긍정적
- 다만 지난해만큼의 상승은 어려울 것
▶ 시장 변동성 확대 예상
- 인플레이션,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등이 최대 변수
▶ 시장 주도주는 여전히 기술주
- 랠리 주역, 방어주에서 다시 기술주로 돌아갈 것

■ 증시 주요 뉴스

▶ '2022년 나스닥 20% 뛴다' 3개 주도 섹터는
- 웨드부시, 나스닥 2022년 말 1만9000까지 상승
- 클라우드 등 디지털 세계에 대한 기업·개인 소비 투자 탄탄
- 유망 섹터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5세대(5G) 이동통신
- 개별 종목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주목

▶ 비트코인 4.7K 무너지면 추락 가능...월가는 반등에 무게
- 비트코인은 55주 이평선 4만7000달러 수준에 바짝 다가선 상황
- 블룸버그 "이 선이 무너지면 가격은 4만달러까지 추락 가능"
- 월가 전문가들은 반등 가능성 기대
- 빗불캐피탈 "새해로 접어들면서 안도 심리 속에 회복 동력 마련"

▶ 골드만 추천 새해 탑픽 5곳은? 아마존, 나이키 등
- 골드만삭스, 새해 포트폴리오 추가해야 할 5개 종목 추천
- 아마존, 월마트, 나이키, 치플레멕시칸그릴, 보잉
- 새해 경제 재개방과 지난해 언더퍼폼 후 주가 회복 기대
- 월가 평가도 '강력 매수' 등으로 매우 호의적

▶ 테슬라 4분기 사상 최다 30만대 인도...위스퍼넘버도 상회
- 테슬라가 지난 4분기 30만8600대를 인도했다고 2일 발표
- 2003년 설립 이후 분기 기준 최대 규모
- 월가 애널 추정치 26만7000대 상회
- 위스퍼넘버 27만5000~28만5000대도 가뿐히 넘겨
- 신규 인도량 향후 주가에도 큰 영향 미칠 걸로 전망

▶ 2022년 에너지·금융·헬스케어·미술투자는 "돈 된다"
- BofA, 금융·에너지·헬스케어·미술품 투자 추천
- 금융, 예대마진 확대로 강력한 실적 성장 기대
- 에너지, 인플레 헤지 수익 제공 옵션될 것
- 헬스케어, 적정 가격 수준에 성장·수익 모두 챙길 업종
- 미술품, 변동성 확대 장세에서 시장수익률 상회할 투자 방법

■ 오늘의 주요 일정
▶ 일본·중국 금융시장 휴장
▶ 영국·캐나다 금융시장 휴장
▶ 호주·뉴질랜드 금융시장 휴장
▶ 미국 12월 마킷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 유럽 12월 유로존 제조업 PMI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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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돌입···지하철역 연계 무료 셔틀 480회 투입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서울시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즉시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날인 27일 시·구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교통대책을 마련했고 이날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역 버스종합환승센터 모습.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10시, 오후 6~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2:00까지 연장돼 총 202회 증회된다. 지하철 연계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9개 노선, 480대가 빠르게 투입돼 1일 총 4959회 운행된다. 보광운수, 정평운수, 원버스 12개 노선은 정상운행된다. 또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원만한 노사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03-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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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7.2% vs 원희룡 43.6%···'계양을' 오차범위 내 초접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4·10 총선 최대 격전지인 '명룡대전'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3.6%포인트(p) 격차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26일 인천 계양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에게 총선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물어본 결과 이 후보가 47.2%, 원 후보가 43.6%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쪽인 3.6%p였다. 뒤이어 최창원 내일로미래로 후보 2.4%, 안정권 무소속 후보 1.7%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은 4.4%, '잘 모름'은 0.8%였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이 후보가 49.6%, 원 후보가 40.6%의 지지를 받았고 여성에서는 이 후보가 44.9%, 원 후보가 46.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후보는 만18세~29세, 40대, 50대에서 원 후보를 앞섰다. 만18세~29세에서 이 후보는 40.1%, 원 후보는 31.2%였고 40대에선 이 후보 60.9%, 원 후보 36.5%로 나타났다. 50대에선 이 후보 54.1%, 원 후보 41.6%였다. 원 후보는 30대, 60대, 70대 이상에서 강세를 보였다. 30대에서 이 후보가 40.4%, 원 후보가 48.8%였고 60대에선 이 후보 44.7%, 원 후보 47.9%로 집계됐다. 70대 이상에선 이 후보 35.2%, 원 후보 63.5%로 격차가 벌어졌다. 권역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권역(계산 2동·계산 4동·작전서운동)과 2권역(계양 1동·계양 2동·계양 3동) 모두 이 후보가 앞섰다. 1권역에선 이 후보가 46.5%, 원 후보가 42.8%였고 2권역에선 이 후보 47.9%, 원 후보 44.3%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가, 국민의힘·개혁신당·새로운미래 지지층에선 원 후보가 선두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91%, 원 후보 4.2%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이 후보 3.3%, 원 후보 93.4%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91.6%, 원 후보 2.7%였으며 개혁신당 지지층에선 이 후보 11%, 원 후보 61.8%였고 새로운미래 지지층은 이 후보 4.1%, 원 후보 60.6%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층의 경우 이 후보 21%, 원 후보 26.4%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두 후보 간 격차가 지지율 조사보다 벌어졌다. '지지 여부를 떠나,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 후보는 53.7%, 원 후보는 38.7%를 기록해 15%p 격차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에서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무선 90%와 15개 주요국번 RDD 유선 10%를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고 응답률은 6.2%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 연령대,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 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3-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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