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3일 "내가 선대위원장이 아니라 비서실장 노릇을 할 테니, 윤석열 후보도 태도를 바꿔 우리가 해준 대로만 연기를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그동안 선거운동 과정을 겪어보니 도저히 이렇게는 갈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01월03일 16:03
최종수정 : 2022년01월03일 16:03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3일 "내가 선대위원장이 아니라 비서실장 노릇을 할 테니, 윤석열 후보도 태도를 바꿔 우리가 해준 대로만 연기를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그동안 선거운동 과정을 겪어보니 도저히 이렇게는 갈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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