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시도당, 정의당 광주시당 등이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일정을 시작한 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지역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기언치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원장단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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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과 광주 자치단체장들이 3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헌화하고 있다. 2022.01.03 kh10890@newspim.com |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오월의 정신과 열사의 뜻을 받들어 제4기 민주정부를 반드시 창출하겠다"며 "광주는 민주당의 심장인 만큼 광주에서부터 더 겸손한 자세와 면밀한 대안 제시로 대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도 이날 오전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분향했다.
이날 민주당 전남도당, 정의당 광주시당과 오월단체를 비롯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 학장 등 지방선거 출마를 앞둔 이들도 5·18민주묘역을 찾아 오월영령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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