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 1957가구 공급…서울 63가구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내년 1월 중견 주택업체들이 전국 14곳에서 총 3159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년 1월 주택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13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3159가구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098가구)보다 4939가구(61%) 줄어든 수치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자료=대한주택건설협회] 2021.12.28 sungsoo@newspim.com |
전월(3550가구) 대비로는 391가구(11%)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1957가구, 기타지역에서 1202가구가 공급된다.
인천이 1463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대구 481가구 ▲경기 431가구 ▲충남 303가구 ▲전남 226가구 ▲부산 192가구 ▲서울 63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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