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8일 현재 A주 디지털 위안화 섹터가 오름세를 연출 중이다.
사천성유고속도로(四川成渝·601107)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신대륙컴퓨터(新大陸·000997), 신국도(新國都·300130) 모두 5% 이상 올라 있다.
중국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의 기점으로 설정하며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 등 사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7일 열린 2022년 업무회의에서 디지털 위안화 연구 개발 및 테스트의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추진을 강조했고, 최근 출범한 '청위(청두와 충칭) 서브 금융센터 공동 건설 계획'에는 청두의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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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