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27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43명이다.
이는 각각 전날 같은 시간(3790명) 대비 247명,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4242명) 대비 699명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 확진자는 2401명으로 전체의 67.7%를, 비수도권이 32.3%를 차지했다.
서울지역에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노원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3명, 성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16명 ▲경기 944명 ▲인천 241명 ▲부산 224명 ▲대구 147명 ▲경남 140명 ▲충남 122명 ▲경북 86명 ▲전북 79명 ▲강원 79명 ▲광주 69명 ▲대전 62명 ▲충북 49명 ▲전남 38명 ▲울산 30명 ▲세종 11명 ▲제주 6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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