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숨졌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양성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A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날 26일 사망했다.
또 지난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B씨가 대구가톨릭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이달 26일 숨졌다.
대구시의 입원 치료 확진자 누적 사망자는 349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12.27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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