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신규수급자 발굴과 기초생활보장급여 예산 집행실적, 긴급복지 집행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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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
또 월별 상·하반기 확인조사를 통해 기존 복지급여 대상자의 소득·재산과 지원 자격에 대한 정비를 통해 복지급여의 누수를 막고 복지재정 효율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먼저 찾아나서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와 맞춤형 급여지급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