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공동연구·헬스케어 기기 개발 등 협력키로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바디프랜드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화의료원)과 함께 의료기기·헬스케어 제품 개발 공동연구에 나선다.
바디프랜드와 이화의료원은 지난 7일 의료기기·헬스케어 제품 개발 관련 임상시험과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왼쪽부터) 이응만 이화의료원 정밀의료센터장, 한승호 휴먼정보응용사업단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정재원 바디프랜드 부사장, 김지영 바디프랜드 마케팅전략본부 실장, 민아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 주웅 이화의료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이 이대서울병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2021.12.20 photo@newspim.com |
이날 업무협약식은 ▲정재원 바디프랜드 부사장 ▲민아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 ▲김지영 바디프랜드 마케팅전략본부 실장 ▲유경하 이화의료원 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주웅 첨단의생명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재원 바디프랜드 부사장은 "업계 최초로 설립한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에는 정형외과·정신과·신경과·가정의학과·이비인후과 등 각 분야 전문의 등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한국의 보건 의료 발전에 기여해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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