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0일까지 사전 예약…7가지 특화 혜택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현대캐피탈은 계약 시작 하루 만에 계약건수 1만2000대를 돌파하는 등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리스∙렌트 상품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다음 달 10일까지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렌트)과 자동차리스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기렌터카 상품인 자동차 이용프로그램(렌트)과 자동차리스는 선수금과 취등록세, 보험료(리스 제외) 등 자동차 이용에 들어가는 초기 목돈 부담을 덜고, 할부보다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자동차 이용프로그램(렌트)과 자동차리스는 현대캐피탈의 고객친화적인 특화 서비스 및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2.20 tack@newspim.com |
자동차 이용프로그램(렌트)은 월 납입금이 저렴한 장기렌터카의 특징에 현대캐피탈이 제공하는 7가지 특화 혜택을 결합한 상품으로, 고객이 36/48/60개월 중 한 가지 이용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연간 약정한 주행거리와 개인별 자동차보험 등급에 따라 추가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방문 차량점검 서비스(정비상품)와 일반 자동차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운전자보험 무료 가입, 상품 재이용 시 주어지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캐피탈 자동차리스는 자동차 이용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고 업무용으로 이용 시 월 납입금을 비용처리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상품이다. 특히, 계약기간 중 24개월만 이용하면 언제든지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계약을 종료할 수 있어 고객의 상황에 따라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을 렌트나 리스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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