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대전·충북·충남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진행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업무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연계 및 협력 ▲지역사회 의료이용 현황분석을 위한 공동 연구 추진 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대전충북충남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진행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2021.12.16 gyun507@newspim.com |
공진선 대전지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위기가 지역공공보건의료 강화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건강보험 제도들이 지역 공공의료정책과 맥을 같이 지역의료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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