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생필품‧간식 등 전달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롯데건설은 코로나19 지속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담 의료진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15일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왼쪽)과 롯데건설 미래혁신팀 구경영 팀장(오른쪽)이 기증판 전달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유명환 기자 = 2021.12.16 ymh7536@newspim.com |
이번 후원 물품은 개인 생필품과 간식 등을 서울지역 선별 진료소 5개소 및 코로나 전담 진료 병원 3개소(서울시 북부병원, 동부병원, 서북병원)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제공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 확산세가 급격해짐에 따라 코로나 전담병원 및 선별 진료소의 의료업무가 가중돼 이에 의료진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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