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료기술 발전 협력 약속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과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KFRM)이 업무협약을 했다.
1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양 기관의 협약은 재생의료기술의 사업화 컨설팅 지원과 미래 의료산업 생태계를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사진=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2021.12.16 baek3413@newspim.com |
주요 협력 내용은 ▲재생의료기술, 제품, 산업 정책 정보교류 ▲재생의료기술 사업화 컨설팅과애로사항 해결 지원 ▲교육지원 ▲단계별 인ㆍ허가 규제 대응 협력체계 구축 운영 등이다.
KFRM은 재생의료 원천 핵심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를 통한 재생의료 치료제와 치료기술 확보를 목표 지난 7월 출범했다.
KFRM는 앞으로 10년간(2021~2030) 약 6,000억 원 규모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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