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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财长:争取本届政府任内向CPTPP递交加入申请书

기사입력 : 2021년12월16일 08:07

최종수정 : 2021년12월16일 08:09

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洪楠基15日表示,争取本届政府任内向《全面与进步跨太平洋伙伴关系协定(CPTPP)》秘书处递交加入申请书。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洪楠基当天下午举行境外媒体记者吹风会并作如上表述。他说,在过去的两年零6个月,政府综合考量水产补贴、国营企业和卫生检疫等CPTPP要求规范并持续完善制度,争取在本届政府任内提交加入申请书。

洪楠基补充道,加入该组织的过程势必对部分敏感领域造成损失,政府已着手对相关问题进行评估。在农水产品领域,政府将在最大限度维护国家利益的前提下进行协商,并提供支援。

就"限制日本福岛水产品"的问题,洪楠基表示,该问题不能与外交和司法联系在一起,但日方可能会提出相关问题,届时双方将进行协商。韩国政府会抓住机会与成员国开展非正式接触,但因与日本存在其他问题,所以态度较为消极,与日方的接触未取得显著成果。

被问及"明年2月生效的《区域全面经济伙伴关系协定(RCEP)》",洪楠基认为,加入该组织将促进韩国经济迈向崭新的台阶,有益于增加企业利益和便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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