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연말연시 다채로운 빛으로 활기 있는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중앙동 빛들로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익산시는 익산역~KB국민은행간 도로변 가로수에 트리조명, 볼조명, 스노우펄 등으로 꾸몄다. 야간경관 트리는 내년 2월말까지 빛을 밝히며 도로 중앙에 위치한 기차조형물과 어울려 멋진 야경을 시민들에게 보여준다.
익산역~KB국민은행간 도로변 야간경관 트리[사진=익산시] 2021.12.15 obliviate12@newspim.com |
익산시는 이번 야간조명으로 연말연시 익산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역동적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익산을 상징하는 촬영 명소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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