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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与澳大利亚经济界人士举行供应链座谈会

기사입력 : 2021년12월14일 16:47

최종수정 : 2021년12월14일 16:47

当地时间14日,正在澳大利亚进行国事访问的韩国总统文在寅表示,若韩国与澳大利亚保持信任并紧密合作,将为稳定供应链和尽早实现碳中和做出重大贡献。

资料图。【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当天在悉尼出席"韩·澳核心矿物资源供应链座谈会"并作如上表述。他说,澳大利亚是全球第六大拥有丰富资源的国家,也是全球供应链核心。而在蓄电池、电动汽车和半导体领域极具竞争力的韩国亦是全球供应链的另一轴心。

文在寅对前来参加座谈会的澳大利亚经济界人士说,矿产业是两国贸易交流中最为活跃的领域。韩国是澳大利亚第三大矿产出口市场。当前,全球各国均加速实现碳中和,对矿物的需求快速增加。在此情况下,两国合作至关重要。

前一天,文在寅总统与澳大利亚总理斯科特·莫里森举行首脑会谈并签署核心矿物资源供应链合作谅解备忘录(MOU)。文在寅对此表示,韩·澳两国将在矿物勘探、开发、生产以及矿产灾害管控等资源开发全过程进行系统性合作,进一步加强人员与技术交流。

另外,韩·澳经济合作委员会委员长Simon Crean、ASM(Australian Strategic Materials)、QPM(Queensland Pacific Metals)等澳大利亚核心企业代表出席座谈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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