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다섯번 째 매타버스 3박4일 일정의 대구·경북 민심 탐방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이날 오후 1시40분쯤 경북 경주시 표암재를 방문해 경주이씨 시조인 알평을 모신 악강묘 알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한복차림으로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표암재를 방문한 이 후보는 제례복을 갖추고 악강묘를 알묘한 후 현장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TK권 지지세를 결집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50분에는 경주 황리단길을 찾아 지지지와 시민들을 만난 후 대구로 이동해 오후 7시, 대구 동성로에서 대구시민들을 만나고, 중구 소재 카페 '대화의 장'에서 "나..떨고 있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쓴소리를 경청한다.[사진=독자제공] 2021.12.1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