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가 2022년도 신규사업을 위한 국비 525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분야별 국비확보 내용을 보면 문화관광체육분야로 생활SOC 복합화사업, 서창 향토문화마을 조성, 천주교광주대교구청 보수정비 등이 주요사업으로 반영됐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사 [사진=광주 서구청] 2020.05.26 kh10809@newspim.com |
또한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중앙근린공원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상무지구-첨단산단간 도로개설, 광주시 발달 장애인 통합돌봄체계 구축 등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이번 국비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서구권역의 공공체육·문화·돌봄 등 생활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과 밀접한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대폭 향상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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