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을 위한 4개 신규 사업비 245억원(국비143억원. 지방비102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사업지는 ▲안내면 인포지구(인포리, 화학1리) ▲동이면 조령리 ▲안남면 도농리 외 3개소(도농리, 화학2리, 도덕리, 동이면 석탄리) ▲하수처리시설 개량(안남 도농·도촌리. 청성면 능월·만명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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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사진 = 뉴스핌DB] |
군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으로 수변구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등의 정화 처리로 대청호 수질보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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