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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2월07일 07:51

최종수정 : 2021년12월07일 07:51

美증시, 오미크론 공포 완화에 상승
메타버스, 15년 뒤 '30조 달러' 시장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
- 다우 1.87%↑, S&P500 1.17%↑, 나스닥 0.93%↑
▶ 오미크론 과도한 불안감 완화
- 파우치 "오미크론, 전염성 강하지만 치명률 낮아"
▶ 항공 등 여행관련주에 매수세 유입
- 유나이티드항공 8.32%↑, 델타항공 6.02%↑, 카니발 8.02%↑
▶ 금리인상 우려에 기술주는 약세
- 엔비디아 2.14%↓, 테슬라 0.59%↓
▶ CBOE 변동성지수(VIX) 27.38로 하락

외환
▶ 달러화, 연준 긴축 관측 속 혼조세
- 달러인덱스 전일보다 0.22% 오른 96.33
▶ 오미크론 우려는 완화, 연준 긴축 전망은 지속
- 선물시장 달러화 순매수 포지션 확대
▶ 달러/엔 환율 0.58% 오른 113.46엔
- 달러/스위스프랑 환율 0.89% 상승한 0.9258프랑
▶ 달러화, 연준 테이퍼링 가속 가격에 반영

채권
▶ 미 국채금리, '낙폭 과도' 평가에 급등
- 10년물 국채금리 8.8bp 오른 1.429%
- 30년물 7.8bp 상승한 1.753%, 2년물 4.4bp 오른 0.635%
▶ 지난주 국채금리 작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 하락
- 부진한 고용 수치와 오미크론 변이 공포에 채권 매수
▶ 오미크론 불안 완호에 위헙자산 선호 심리 회복

유가
▶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5% 상승 랠리
- 1월물 WTI 3.23달러(4.9%) 상승한 69.49달러
▶ 사우디 원유 공급가격 인상도 유가 상승 지지
- 아랍 경질유 가격 2년 만에 최고치로 인상
▶ 사우디 가격 인상은 원유 수요 확대 반영한 것

■ 증시 주요 뉴스

'15년 뒤 30조달러' 메타버스 주도 3개 유망주
▶ 월가 "메타버스 중장기적으로 엄청난 기회" 한 목소리
- 15년 사이 30조달러 규모로 확대 의견
▶ 엔비디아
- 옴니버스 플랫폼 자체가 하나의 메타버스 시스템
- 3D 시뮬레이션과 설계 솔루션이 거대한 포석
▶ 메타 플랫폼
- 메타버스에 대해 가장 구체적인 청사진 보유
- VR 및 AR 기기로 메타버스 세상 정조준
▶ 유니티 소프트웨어
- 메타버스 콘텐츠 부문의 최강자
- 전 세계 1000개 모바일 게임 중 유니티 개발 71%

"리비안, 테슬라 독주 막을 유일무이한 대항마"
▶ 모간스탠리 "리비안, 테슬라에 도전할 유일무이한 존재"
- '비중 확대' 투자 의견 제시
- 목표가는 147달러, 40% 주가 상승 예고
▶ 2024년까지 아마존에 전기밴 10만대 공급
- "8만달러 시장에서 가장 성능 좋고 바람직한 제품"
▶ 아마존의 지분 보유도 리비안 제품 매력 방증
- 2005~2006년 전기밴 30만대 추가 주문 예상

"美증시, 3개월 안에 붕괴 가능...변수 무려 9가지"
▶ 앞으로 3개월 내 미 증시 붕괴 시사 신호 산재
- 모틀리풀 "붕괴 또는 조정 촉발 변수 무려 9가지"
▶ 오미크론 변이와 높은 인플레이션
▶ 불안한 에너지 가격 흐름, 연준 정책 조치
▶ 미 정부 부채 한도 논의, 증권담보대출 급증
▶ 밈 주식 투자 광풍과 높아진 밸류에이션
▶ 2020년 3월 폭락 이후 여태 상승 일변도

JP모간의 내년 인터넷 주식 '톱픽 6'
▶ 아마존
- 매출 및 이익원이 가장 다각화된 기업
▶ 메타 플랫폼
- 주가수익배율(PER) 매력적인 수준으로 낮아져
▶ 넷플릭스
- 충실한 콘텐츠 라인업으로 스트리밍 분야의 '리더'
▶ 트위터
- 104.4% 주가 상승 여력
▶ 펠로톤
- 106.7% 상승 여력
▶ 우버
- 100.8% 상승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0월 무역수지
▶ 유럽 3Q 국내총생산(예비치)
▶ 호주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 중국 11월 무역수지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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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2.1%·민주 41.3% '재역전'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30대와 서울 민심이 요동치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율을 오차 범위 안에서 다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낮 12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발표한 자동 응답시스템(ARS) 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39.7%) 대비 2.4%포인트(p) 오른 42.1%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42.3%) 대비 1%p 떨어진 41.3%다. 같은 기간 조국혁신당은 3.5%→2.8%로 0.7%p 하락했다. 개혁신당은 2.3%에서 2.0%로 0.3%p 떨어졌다. 진보당은 0.7%에서 0.9%로 0.2%p 올랐다. 기타 다른 정당은 3.1%에서 1.9%로 1.2%p 하락했다. 지지 정당 없음은 7.6%에서 8.1%로 0.5%p 늘었고 잘모름은 0.6%에서 0.9%로 0.3%p 올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5.02.27 ace@newspim.com 연령별로 보면 만 18~29세와 30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지지도가 높았다. 40~50대는 민주당을 더 지지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30대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을 다시 앞섰다. 만 18~29세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45%, 민주당 34.6%, 개혁신당 5.8%, 조국혁신당 3.1%, 진보당 1.9%, 기타 다른 정당 0.6%, 지지 정당 없음 8.1%, 잘모름 0.8% 등이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39.6%에서 45%로 5.4%p 올랐고 민주당은 36.9%에서 34.6%로 2.3%p 떨어졌다. 30대는 국민의힘 41.3%, 민주당 35.4%,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3.3%, 기타 다른 정당 4.5%, 지지 정당 없음 11.3%, 잘모름 0.7% 등이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35.2%에서 41.3%로 6.1%p 올랐고 민주당은 41.3%에서 35.4%로 5.9%p 하락했다. 40대는 민주당 54.1%, 국민의힘 30.3%, 조국혁신당 2.6%, 개혁신당 1.1%, 기타 다른 정당 2.8%, 지지 정당 없음 7.0%, 잘모름 2.1% 등이다. 50대는 민주당 46.8%, 국민의힘 36.6%, 조국혁신당 4.6%, 개혁신당 0.9%, 기타 다른 정당 1.2%, 지지 정당 없음 8.0%, 잘모름 0.5% 등이다. 60대는 국민의힘 46.3%, 민주당 39.7%, 조국혁신당 2.2%, 개혁신당 1.1%, 기타 다른 정당 1.6%, 지지 정당 없음 8.5%, 잘모름 0.6% 등이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6%, 민주당 34%, 조국혁신당 0.6%, 진보당 2.0%, 기타 다른 정당 1.1%, 지지 정당 없음 5.7%, 잘모름 0.6% 등이다. 지역별로 보면 직전 조사와 비교해 서울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다시 앞섰다. 서울은 국민의힘 43.7%, 민주당 35.4%, 개혁신당 3.8%, 조국혁신당 3.1%, 진보당 1.0%, 기타 다른 정당 2.1%, 지지 정당 없음 9.7%, 잘모름 1.2% 등이다. 경기·인천은 민주당 45.8%, 국민의힘 38.7%, 조국혁신당 2.0%, 개혁신당 1.7%, 진보당 0.9%, 기타 다른 정당 0.6%, 지지 정당 없음 10.0%, 잘모름 0.3% 등이다. 대전·충청·세종은 국민의힘 43.5%, 민주당 39.2%, 조국혁신당 1.8%, 개혁신당 2.6%, 진보당 0.8%, 기타 다른 정당 5.6%, 지지 정당 없음 6.6% 등이다. 강원·제주는 국민의힘 39.4%, 민주당 35.7%, 조국혁신당 8.8%, 진보당 2.4%, 기타 다른 정당 2.4%, 지지 정당 없음 8.8%, 잘모름 2.4% 등이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8.8%, 민주당 36.7%, 조국혁신당 4.0%, 개혁신당 0.6%, 기타 다른 정당 2.9%, 지지 정당 없음 4.6%, 잘모름 2.4% 등이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53.4%, 민주당 31.1%, 조국혁신당 2.8%, 개혁신당 1.0%, 진보당 1.0%, 기타 다른 정당 1.5%, 지지 정당 없음 8.3%, 잘모름 0.9% 등이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59.6%, 국민의힘 28.5%, 조국혁신당 1.9%, 개혁신당 3.1%, 진보당 0.9%, 기타 다른 정당 0.9%, 지지 정당 없음 5.1% 등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국민의힘 41.8%, 민주당 41.4%, 개혁신당 2.7%, 조국혁신당 4.0%, 진보당 0.8%, 기타 다른 정당 1.5%, 지지 정당 없음 7.1%, 잘모름 0.6% 등이다. 여성은 국민의힘 42.5%, 민주당 41.2%, 조국혁신당 1.6%, 개혁신당 1.3%, 진보당 0.9%, 기타 다른 정당 2.3%, 지지 정당 없음 9.0%, 잘모름 1.1% 등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40~70대 이상은 지지하는 정당 입장이 확실한 반면 20~30대는 여론이 유동적"이라며 "여론조사 추이는 과대 표집이 줄어들고 비정상적인 모습이 정상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ce@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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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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