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독일 건축가 이름서 따와
"고품격 창호 브랜드 지향"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KCC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를 공식 런칭하고 재건축·재개발 및 고급 신축 단지 등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6일 밝혔다.
'클렌체'는 19세기 독일의 유명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Leo von Klenze)의 이름에서 딴 브랜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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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클렌체 BI [사진=KCC] 2021.12.06 photo@newpim.com |
클렌체 브랜드 런칭과 발맞춰 주말부터 신규 광고도 선보였다. 배우 김희선이 모델로 등장한다.
KCC관계자는 "창호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고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도 고품격 창호 브랜드가 주목받을 것"이라며 "좋은 품질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