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국내 대표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이 'GS리테일'과 손잡고 무한 영토 확장에 나섰다. 페이코인의 운영사 '다날핀테크'는 1만 6천여 오프라인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GS리테일과 제휴를 통해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 슈퍼마켓에서 페이코인(PCI) 결제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페이코인의 GS리테일 제휴는 GS25 결제 지원으로 가상자산 최초로 국내 대표 모든 편의점 브랜드에서 페이코인(PCI) 결제가 가능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GS더프레시와 같은 '대형마트' 업종을 또 하나의 대형 제휴처로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코인은 이에 그치지 않고 GS25와 GS더프레시를 시작으로 GS리테일 전반으로 페이코인 결제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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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다날핀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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