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기준 코빗 거래대금 130억원 돌파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넥써쓰 관계사 오픈게임재단(OGF)의 유틸리티 토큰 크로쓰($CROSS)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서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
19일 넥써쓰에 따르면 크로쓰는 이날 오후 기준 코빗에서 거래대금 130억원을 넘어서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은 물론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까지 제치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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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쓰($CROSS)가 19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서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 [사진=넥써쓰] |
크로쓰는 동명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 생태계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아이템 및 NFT 거래, 게임 토큰 스왑 등 다양한 실사용 기반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바이낸스 알파, 비트겟, 코빗, 코인원 등 국내외 주요 거래소와 유럽의 비트바보에도 상장돼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시장 반응에 대해 "크로쓰가 한국 거래소 코빗에서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 진정한 알트의 나라(The true alt nation!)"라고 밝혔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