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개소세 인하 내년 6월까지 연장...르노삼성차 방긋 웃는 이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XM3·QM6·SM6 등 대부분 연내 출고
르노삼성 '빠른 출고 전략' 돋보여
"내년에도 르노그룹-부산공장 긴밀히 협조"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올해 종료될 예정이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장됐다. 해당 기간 동안 자동차를 출고하면 30% 인하된 3.5%의 개소세 혜택을 100만원 한도에서 받을 수 있다.

올해 개소세 인하 조치에도 자동차를 빨리 인도받지 못하면서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보지 못했다. 반도체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기본 6개월에서 1년 이상 자동차 출고가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런 가운데 제조사마다 희비가 엇갈리기도 했다. 대부분의 차종이 지연된 기간 안에도 주지 못하는 사례까지 나오기도 했다.

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이날 기준 계약하는 대부분 신차에 대해 연내 출고를 약속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부터 최근 2022년형 모델까지 선보인 준중형급 SUV XM3를 비롯해 올해 누적 판매 20만 대를 돌파한 QM6, 대표 중형 세단 2022년형 SM6까지 대부분 연내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차가 연내 출고가 가능한 이유는 한동안 주춤했던 부산공장이 정상 가동에 들어가고 르노그룹의 수출물량에 대한 부품 우선 공급 정책에 따라 다른 제조사보다 부품 수급이 순조로웠기 떄문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22년형 XM3 [사진=르노삼성차] 2021.12.06 peoplekim@newspim.com

자동차를 사려는 고객들 사이에서는 '빨리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가장 큰 프로모션'이라는 말이 오갈 정도로 차량을 제때 받는 것이 희박해졌다.

기존에는 차를 고를 때 원하는 디자인과 가격, 편의사양 등이 기준이 됐다면 최근에는 여러 모델을 놓고 출고 시기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풍속도도 나타나고 있다. 당장 필요해서 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시간을 지체하기 힘들어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중고차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고객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 역시 신차 공급 지연으로 인해 중고차로 넘어오는 차량 자체가 급감, 중고차 가격이 크게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해가 바뀌어도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르노삼성차의 '빠른 출고' 전략은 큰 재미를 볼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도 주력 모델들이 르노그룹으로부터 주요 부품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내년에도 한 달 안팎으로 차량을 받을 수 있도록 르노그룹, 부산공장이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2022년형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했다.

또 "개소세 인하 조치가 연장됐지만, 일부 제조사는 크게 반기지 못하고 있다"며 "6개월 연장에도 인기 차종을 받는 데까지 1년 가까이 걸리면서 이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8% 급등…5400선 회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일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미국 증시 급등 영향에 힘입어 8%대 상승 마감했다. 기관의 4조원대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조2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633억원, 6259억원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이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0% 오른 18만9600원에, SK하이닉스는 10.66% 상승한 89만3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에 1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26.24 포인트(8.44%) 상승하며 5478.70으로, 코스닥은 63.79 포인트(6.06%) 상승한 1116.18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4.01 yym58@newspim.com 이외 삼성전자우(11.84%), 현대차(9.54%),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3%), SK스퀘어(7.40%), 두산에너빌리티(8.50%), 기아(6.96%) 등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번 반등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기대가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 진전을 언급한 데 이어 이란 측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전쟁이 단기전에 그칠 경우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 성장 기대가 재차 부각될 수 있다"며 "관련 산업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의 반등 탄력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미국 증시 강세와 맞물려 전일 하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3.79포인트(6.06%) 오른 1116.18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88억원, 460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900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에코프로(6.88%), 에코프로비엠(5.10%), 알테오젠(5.42%), 레인보우로보틱스(7.68%), 에이비엘바이오(8.50%), 리노공업(10.81%), 리가켐바이오(7.03%), 펩트론(4.94%), 코오롱티슈진(1.6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코스닥 대장주 삼천당제약은 10.25% 하락하며 시총순위 4위로 밀려났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8원 내린 1501.2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4-01 16:06
사진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을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1 ryuchan0925@newspim.com 그는 전날(31일)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해선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과 경기 지역,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로운 공관위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을 제외하고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공천작업 마무리와 보궐 선거는 별도 공관위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공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이번 공천은 시끄러웠지만 그 안에는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점, 미흡했던 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책임은 공관위원장인 제가 무겁게 안고 가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1 10: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