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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126명 신규 확진...확진자 1명 입원치료 중 사망

기사입력 : 2021년12월04일 10:19

최종수정 : 2021년12월04일 10:19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70대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4일 오전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거주 확진환자 중 7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으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해외 입국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16일까지 2주간 내국인 포함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조치를 시행한다. 2021.12.03 mironj19@newspim.com

사망자는 지난달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평화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전날 아침에 사망했다.

한편 밤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5명 추가됐다. 이로써 3일 누적확진자 수는 126명이 됐다.

현재 대전 위중증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00%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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