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주)네패스아크가 충북 괴산 청안 첨담산업단지에 시스템반도체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3일 괴산군에 따르면 군과 네패스아크는 전날 군청에서 2400억원 상당의 투자협약을 했다.
![]() |
네페스아크 투자협약식. [사진=괴산군] 2021.12.03 baek3413@newspim.com |
이날 협약으로 네패스아크는 괴산에 시스템반도체 생산시설을 구축한 후 2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민선7기 괴산군은 네패스아크와의 협약 등 현재까지 2조원을 넘는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투자협약을 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