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불스원이 24일 자사주 141만주를 소각했다.
- 이는 설립 이래 최초이며 전체 주식 4.6% 규모다.
- 2026년부터 매년 자사주 취득 소각을 정례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6년부터 자사주 취득 및 소각 정례화
올해 150만주 추가 취득·소각 계획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설립 이래 최초로 자사주를 소각하고, 2026년부터 매년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정례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불스원은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141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수의 약 4.6%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단행되는 자사주 소각 조치다.
이와 함께 불스원은 2026년부터 매년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150만주의 자사주를 추가로 취득해 소각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실행 시기와 방식은 향후 이사회 결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조치에 그치지 않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자사주 정책을 반복 운영하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전략의 일환이다. 불스원은 사업 경쟁력 기반의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자사주 정책을 지속 운영함과 동시에 자본 운용의 일관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발행주식 수 감소에 따른 구조적 변화를 반영해 향후 경영 성과와 연동된 자사주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불스원은 사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음성공장 내 자재창고 신축을 완료하고 준공했으며 이를 통해 자재 보관 능력을 기존 대비 약 51% 확대했다. 창고와 자재사무실, 접견실, 기전실 등을 포함한 총 2109㎡ 규모로 조성된 이번 투자는 생산·물류 운영 안정성과 공급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외부창고 비용 절감과 작업 효율 개선 등 운영 전반의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제품 경쟁력 측면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달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발표한 '2026 제13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에서 자동차케어 첨가제 부문 1위를 기록하며 11년 연속 수상 성과를 이어갔다.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체감하는 품질, 신뢰도,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지표로, 불스원은 주요 제품군에서 일관된 품질과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장기간 상위 평가를 유지해 왔다. 이를 통해 자동차용품 시장 내 제품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불스원 전재호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은 일회성 조치가 아닌, 주주와 기업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주주친화적 경영 체계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사업 성과와 연계한 자본 운용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