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조례안과 예산안이 광주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2일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재난지원금 지급조례안을 심의, 의결한 데 이어 내년도 본예산에 포함된 1338억원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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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전경 [사진=뉴스핌DB] 2021.02.02 kh10890@newspim.com |
일상회복지원금은 내년 설 명절 전에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원금의 총 규모는 총 1487억원으로 시비 1322억원, 구비 147억원이며 나머지 부대비용 18억원은 보조인력, 카드제작, 전담 창구 설치, 홍보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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