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축하무대 마련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국내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인 '202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이 오는 9일 열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202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앰블럼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2021.12.01 fedor01@newspim.com |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 중 하나다.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국민 안심사회를 향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유공자를 포함,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90여명이 참석한다. 축하 퍼포먼스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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