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내로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을 대상으로 맞춤 지원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기안전공사는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해 머무르고 있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을 위해 유아용 마스크와 담요, 스케치북과 색연필 등 어린이용 물품들을 전달했다.
전기안전공사가 지원한 물품들[사진=전기안전공사]2021.08.31 lbs0964@newspim.com |
이들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앞으로 6~8주간 생활하게 될 진천 임시 거주 시설에 대해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월 우한교민 입국 시에도 생활용품 지원하는 등 국제적 비상사태에 대한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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