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윤오가 신곡 '럴러바이(Lullaby)'로 음악적 성장을 드러냈다.
이윤오는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싱글 앨범 '레터(Letter)'의 '럴러바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스피커] 2021.11.29 alice09@newspim.com |
신곡은 이윤오가 지난 6월 '항해'를 발표한 이후 다섯 달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전제덕의 하모니카 솔로 연주가 돋보이는 노래로 이윤오가 직접 작사·작곡 및 스트링 편곡한 포크 발라드(Folk-Ballad) 곡이다.
이윤오는 지금까지 발매한 싱글 '가득차', '사랑을 주세요', '항해' 등에서 작사·작곡 및 오케스트레이션 편곡까지 모두 홀로 감행했으며 앨범 프로듀싱까지 겸하며 '천재 뮤지션'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이윤오가 공식 뮤직비디오 제작에 메가폰을 잡았다. 연출뿐만 아니라 최종 편집까지 도맡아 천재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럴러바이'는 이윤오가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임과 동시에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해낼 수 있는 음악가이자 크리에이터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국내외 발라드 팬들의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윤오는 소속사 스피커를 통해 "지난 싱글 '항해'를 발표한 이후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앨범은 전 세계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선생님과 협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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