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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자동차 산업 다음 대세 '자율주행'...탑픽 5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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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6일 오후 2시0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를 넘어 자율주행 체제로의 전환이라는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있다.

자율주행 체제가 본격 도입되면 출·퇴근 승차 공유, 장거리 트럭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 채택될 수 있어 잠재적 시장 가치는 막대할 걸로 추산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뉴스)는 자율주행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장기적으로 수혜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와 반도체 기업 등 5종목을 탑픽으로 소개했다. 

[자료=팁랭크스]

▲폭스바겐 AG(종목명: VWAGY)

독일 폭스바겐은 기존 완성차 기업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전기차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 중 하나다. 회사는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전기차 배터리 등 전기차 및 자율주행 체제로의 전환에 필요한 업계 선도 기업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재빠른 체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폭스바겐이 투자한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아르고 AI'다. 아르고AI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에 해당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한 걸로 평가받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은 0~5단계로 나뉘는데 2단계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가 가능한 수준이다. 4단계부터 특정 조건 아래 운전자 개입 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은 레벨4 자율주행차 'ID. 버즈 AD' 개발을 위해 업체에 2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2025년에는 아르고 차량을 이용한 자율주행 승차공유 프로그램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투자전문매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폭스바겐에 대한 월가의 평가는 아직 박한 편이다. 최근 3개월 회사를 분석한 투자은행(IB)이 한 곳에 불과한데 회사에 대해 '완만한 매도' 투자 의견을 냈다. 다만 최근 회사를 분석한 IB가 한곳 뿐이라 유의미한 평가라 보기는 힘들다.  

▲알파벳 구글(GOOGL)

자율주행차 산업에 대한 익스포저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도 좋은 선택지 중 하나다.

구글의 자율주행차 계열사 웨이모(Waymo)는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했으며, 이미 600대 이상의 차량을 시험 운행하며 데이터 수집 및 자율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미래의 통합 자율주행 서비스에 구글 지도와 같은 구글의 다른 기능을 통합하면 막대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구글이 시도하고 있는 여러 새로운 혁신 사업과 마찬가지로 웨이모의 최종 수익화 계획이 아직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탄탄한 기술력과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업계 선도 기업으로 부상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구글에 대한 월가의 평은 호의적이다. 회사를 분석한 27곳의 IB가운데 25곳이 '매수'를 추천하며 '강력 매수'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는 3328.08달러로 25일 종가(2992.40)달러보다 14% 가량 높은 수준이다.

▲제너럴 모터스(GM)

제너럴모터스는 미국 완성차 업체 가운데 자율주행차 프로그램에서 가장 앞서가는 기업 중 하나다. 회사의 자율주행 자회사인 크루즈는 소프트뱅크그룹(SFTBY), 혼다자동차(HMC) 등으로부터 막대한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FT)도 크루즈에 20억달러를 투자했다.

현재 크루즈의 시총은 300억달러로 평가되고 있는데, 매체는 GM의 전체 시총이 900억달러에 불과한데다 회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이 8배 정도인 걸 감안하면 크루즈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가 상당히 저평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크루즈는 이미 캘리포니아에서 시범 주행에 나섰으며, 가까운 미래에 GM의 크루주의 자율주행 기술을 신차 라인에 접목하겠단 계획이다.

월가 IB들도 GM의 미래를 낙관하는 모양새다. 회사를 분석한 13곳의 IB가운데 12곳이 '매수'를 추천해 '강력 매수'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74달러로 25일 종가(62.19달러)에서 19% 가량 상방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다.

볼트EV [사진=한국GM]

▲인텔(INTC)

자율주행차 구동을 위해서는 첨단 기술의 반도체와 컴퓨터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미국의 반도체 기업인 인텔은 2017년 이스라엘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 업체인 '모빌아이'(Mobileye)를 150억달러에 인수했다.

인텔을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자율주행을 위한 ADAS 업계의 강자가 되겠다는 포석이다. 매체는 2020년대 PC용 반도체 제조업체였던 인텔이 이번 인수를 통해 자율주행 업계 강자로 2막을 열 가능성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앞서 9월 모빌아이는 '2021 IAA 모빌리티'에서 내년 독일에서 시작할 예정인 로보택시 서비스에 사용될 6인승 전기 자율주행 차량을 공개했다. 회사는 해당 차량이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월가의 평은 아직 유보적이다. 회사를 분석한 22곳의 IB가운데 4곳이 '매수', 12곳이 '보유', 6곳이 '매도' 의견을 내놓아 '보유'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53.90달러로 25일 종가(49.76달러)보다 8% 높게 형성돼 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인텔과 마찬가지로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자동차 분야에서 빠르게 기회를 포착한 반도체 기업 중 하나다.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이 휴대폰 등 가전제품에 집중한 반면 TNX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타깃으로 했다. 회사의 차량용 반도체 제품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차체 전자 장치 및 조명, 파워트레인 시스템, 차량용 디스플레이 스크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자율주행차 업계의 최종 승자가 누가 되던 간에 TXN의 차량용 반도체를 사용할 가능성이 큰만큼 리스크가 낮은 안전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가의 평가도 호의적이다. 회사를 분석한 16곳의 IB 가운데 10곳이 '매수'를 추천해 '완만한 매수'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217달러로 25일 종가(193.6달러) 대비 12%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됐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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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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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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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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