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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길리어드, 사상 최고치 근접 ② 종양학 사업 성장세 지속

기사입력 : 2025년08월13일 02:30

최종수정 : 2025년08월13일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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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델비, 삼중음성 유방암 시장서 선두 유지
GILD,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지속 성과 창출
특허 절벽 없는 안정적 수익 창출 가능성

이 기사는 8월 12일 오후 4시5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길리어드, 사상 최고치 근접 ① HIV 신약 출시로 신성장 동력 확보>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월가 애널리스트들 일제히 목표주가 상향

길리어드 사이언스(종목코드: GILD)의 강력한 실적 발표 이후 주요 투자은행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트루이스트 증권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2분기 매출 및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데 힘입어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8달러에서 127달러로 17% 올렸다. 트루이스트의 아스티카 구네와데네 애널리스트는 길리어드가 "업계 최고 수준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HIV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네와데네는 "예즈투고에 대한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들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진단하는 한편 세포 치료 부문은 여전히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아니토셀(Anito-cel)을 통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은 목표주가를 126달러에서 140달러로 11% 상향 조정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BofA의 팀 앤더슨 애널리스트는 길리어드가 HIV 분야에서 '실적 상회 및 가이던스 상향' 스토리를 보여주는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빅타르비가 중추적 역할을 하는 가운데 영업이익률이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에 이룰 수 있다고 전망했다.

TD 코웬은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TD 코웬의 타일러 밴 부런 애널리스트는 길리어드 경영진이 예즈투고 출시에 대해 고무적으로 보며 올해 2025년 HIV 사업부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점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오펜하이머는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며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2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오펜하이머의 매튜 비글러 애널리스트는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이 예즈투고 출시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는 큰 그림을 놓치는 것"이라며 "길리어드가 세 개의 사업 부문 전반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길리어드의 HIV 임상 파이프라인 [자료 = 업체 홈페이지]

모간스탠리도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43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이는 HIV 사업 부문의 강력한 실적에 따른 것으로, 모간스탠리의 테런스 플린 애널리스트는 데스코비의 추세가 예즈투고의 전망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다며, 호실적 발표를 바탕으로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도이체방크의 제임스 신 애널리스트는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며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35달러로 올렸고, BMO 캐피털은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인상하고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30개 투자은행 중 9곳이 '강력 매수', 14곳이 '매수', 7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평균 목표주가는 122.03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1.29%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 최고 목표주가는 143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91달러다.

◆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

길리어드의 투자 매력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에서 나온다. 회사는 향후 수년간 특허 절벽에 직면하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52개의 임상 단계 프로그램과 8개의 잠재적 임상 단계 옵트인 자산을 보유한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길리어드의 강력한 파이프라인 [자료 = 업체 홈페이지]

특히 HIV, 종양학, 간질환 등 핵심 치료 영역에서의 혁신을 지속하며 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에버코어 ISI의 우머 라팟 애널리스트는 "일라이 릴리, 노보 노디스크, 버텍스 파마슈티컬스 등 주요 기업들의 부진 속에서 투자자들이 안전한 피난처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길리어드는 매우 흥미로운 구조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 주주 환원 정책도 매력적

길리어드는 주주 가치 제고에도 적극적이다. 2025년 2분기에 배당금 및 자사주 매입을 통해 15억 달러 이상을 주주에게 분배했다. 배당금으로 10억 달러를 지급하고 주당 평균 105.88달러에 자사주 500만 주를 5억2700만 달러에 매입했다. 현재 배당수익률은 2.61%다.

길리어드 2025년 2분기 15억달러 주주 환원 [자료 = 업체 홈페이지]

2025년 7월에는 새로운 6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하여 장기적 전망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 수익에 대한 약속을 강조했다. 

◆ 향후 전망과 투자 포인트

길리어드의 향후 성장 전망은 밝다. 예즈투고의 본격적인 시장 침투, HIV 및 종양학 파이프라인의 지속적 발전, 견고한 기존 사업의 성장세가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길리어드의 2025년 주요 이정표 [자료 = 업체 홈페이지]

주요 예정된 촉매제로는 PrEP에 대한 예즈투코(레나카파비르)의 유럽 위원회(EC) 규제 결정, BIC/LEN에 대한 3상 업데이트, 다발성 골수종에서 아니토셀에 대한 2상 데이터 등이 있다.

투자자들에게 길리어드는 안정적인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통한다. 특히 바이오테크 업계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길리어드의 견고한 사업 기반과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은 포트폴리오의 핵심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의 매출 감소와 세포 치료제 시장의 경쟁 심화 등 일부 우려 요소가 있지만, HIV 사업의 강력한 성장과 새로운 치료제들의 시장 진입으로 이러한 부정적 요인들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주가 수준에서도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진입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기술적 분석상 10년간의 베이스 패턴 돌파가 확인될 경우 중장기적으로 상당한 상승 여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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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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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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