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1 항노화산업박람회에 지역 내 항노화제품 생산업체 3곳과 함께 참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1 항노화산업박람회에 거창홍보 부스[사진=거창군] 2021.11.26 yun0114@newspim.com |
2021 항노화산업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에서 주최하고 항노화산업박람회 사무국에서 주관하며, 100개사 410개의 부스가 참여하는 항노화산업 분야 국내 최대의 행사로 떠오르고 있다.
박람회 참가 업체로는 거창아로니아연구회, 거창홍어성초영농조합, 꽃마시다 3개 단체가 참여하고 아로니아 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화장품, 어성초를 활용한 제품,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꽃차 등 전시·홍보했다.
거창군 항노화산업 홍보부스에서는 거창항노화힐링특구로 지정된 '감악산 웰니스 체험장을 중심으로 Y자 출렁다리가 있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내년 개장 목표로 조성 중인 고제 산림레포츠파크 등 웰니스 관광명소 알리기에 매진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아로마 마사지오일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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