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도계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23일 열린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참가한 삼척소방서 도계여성의용소방대.[사진=삼척소방서] 2021.11.24 onemoregive@newspim.com |
24일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 강사 자격자에 대한 전문 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위해 생활안전 분야와 심폐소생술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강원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삼척소방서 도계여성의용소방대원 4명이 심폐소생술 강사로 참가했다.
도계여성의소대는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의 정의와 실습, 제세동기 사용방법, cpr체조와 같은 흥미유발 요소 등을 강의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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