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정문영 의장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사진=동두천시의회] 2021.11.22 lkh@newspim.com |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해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기초의회의원 가운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정 의장은 동두천 발전과 시민복리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시의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 돼 제8대 후반기 동두천시의회 의장으로 활동 중인 정 의원은 동두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 악취 방지 및 저감 조례', '동두천시 지역상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 협력에 관한 조례' 등 더불어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에 앞장서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시의회 정계숙 의원은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1년 제7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교육대상은 한국문화교육협회와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대한민국 문화와 교육의 발전에 공적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다수의 후보자들 가운데 지역사회 문화·교육 분야 발전에 공헌한 정 의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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