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삼성화재는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혁신 올림피아드 2021'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혁신 올림피아드는 사내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인재를 발굴하는 삼성화재 고유의 행사다.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다르게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3일간 개최해 예전보다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사진=삼성화재] 2021.11.19 204mkh@newspim.com |
메타버스 내 다양한 가상공간에는 역대 수상사례를 공유하는 공간과 임직원들이 참여 가능한 OX퀴즈,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새로운 브랜드 '착'을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출시한 바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의 혁신 활동을 공유하고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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