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화재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2781억원으로 전년 대비 42.2% 증가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2975억원으로 전년대비 38.9%, 매출액은 4조9655억원으로 0.3%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화재의 양호한 실적은 코로나19에 따른 자동차운행 및 사고 감소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tack@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1월12일 09:07
최종수정 : 2021년11월12일 09:07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화재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2781억원으로 전년 대비 42.2% 증가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2975억원으로 전년대비 38.9%, 매출액은 4조9655억원으로 0.3%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화재의 양호한 실적은 코로나19에 따른 자동차운행 및 사고 감소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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