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9일 오전 홍콩증시에서 부동산 섹터가 강세다.
10시 30분(현지시각) 기준 화룬부동산(1109.HK)은 4% 벽계원(2007.HK)은 2% 이상 오르고 있고 오원부동산(3883.HK), 융창중국(1918.HK) 중국만과(2202.HK), 광주부력부동산(2777.HK)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이와증권은 유동성 확보가 시급한 중국 부동산 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중국 부동산 시장이 질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고 분석하며 용호부동산(0960.HK)과 화룬부동산의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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