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일호 밀양시장은 18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이 18일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담은 손팻말을 들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 인증 샷을 찍고 있다.[사진=밀양시] 2021.11.18 news2349@newspim.com |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지난 9월 8일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를 시작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한 대기전력 최소화 등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박일호 시장은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담은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여 챌린지에 참여하며 다음 참여자로 한정우 창녕군수를 지목했다.
박 시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 속 작은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탄소중립을 향한 걸음에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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