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하나카드는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인디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 5월부터 자사 유투브 채널 '하나TV'를 통해 다양한 음악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간 ▲세이수미 ▲Joob A ▲맥거핀 밴드 등과 함께 진행했던 이벤트는 유투브 누적 조회수 16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사진=하나카드] 2021.11.18 204mkh@newspim.com |
다섯번째 인디 아티스트로 선정된 '청춘라이터 정예원'은 지난 2019년 3월 '나의 작은 별에게'로 데뷔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곡으로 선정된 '야호'는 자연의 싱그러움과 경쾌함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박병규 하나카드 차장은 "코로나로 인해 공연 분야가 아직도 힘든 시기를 겪고있고 특히 젊은 아티스트들의 설 자리가 부족하다"며 "이시대 청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