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시가 12명의 '용인시 평생학습상담가'를 위촉했다.
16일 용인시청에서 백군기 시장이 시평생학습상담기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사진=용인시청] 2021.11.16 seraro@newspim.com |
16일 시에 따르면 평생학습상담가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돕는 전문 봉사자로 지난 2008년부터 용인시청과 처인·기흥·수지 등 3개 구청, 평생학습관 내에 설치된 평생학습지원센터에 상주하며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정보 및 맞춤형 평생학습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 평생학습정보 DB를 구축하고 평생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신규 상담가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함께 배우고 나눔으로써 용인시의 평생학습을 성장시키는데 힘써 달라"며 "평생교육의 최일선에서 길잡이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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