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형식 교육영상으로 비대면 교육 실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금호타이어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뮤지컬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및 인격 형성, 타인과의 안정적 관계 구축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이슈이기도 한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금호타이어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인격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기부활동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료=금호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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