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16일 현재 A주 디지털 화폐 섹터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동신화평(東信和平·002017)은 6% 이상 올라 있고, 자광국미(紫光國微·002049)는 3% 이상, 위사통정보(衛士通·002268)는 2% 가까이 올라 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 디지털 화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기준, 개인의 디지털 위안화 지갑 개설 수는 1억 4000만 개, 기업의 디지털 위안화 지갑 수는 1000만 개였으며, 누적 거래 건수는 1억 5000만 건, 거래액은 20억 위안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통화가 보급됨에 따라 은행의 IT 시스템 업그레이드 수요가 6개 주요 은행에서 지역은행 등으로까지 확산, 관련 테마주들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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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