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2명 발생했다.
13일 대전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32명(대전 7803~7834번)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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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진[사진=뉴스핌DB] 2021.11.12 nulcheon@newspim.com |
지역별로 동구 2명, 서구 10명, 유성구 14명, 대덕구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유성구 모 교회발 감염세가 심각하다. 이날 오전 기준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취학아동부터 70대까지 확진자 연령층도 다양했다.
또한 타 지역 확진자와 관련한 감염자가 5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 확진자 수는 10명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