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2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전자담배 테마주가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5시 30분(현지시각) 중국보톤그룹(3318.HK)은 20%, 화보국제(0336.HK)는 14%, 비야디전자(0285.HK)는 9% 이상 오르고 있다.
중국 정부가 전자 담배 국가 표준 회의를 개최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회의에서는 전자담배 액상 첨가제 허가 목록 및 니코틴 농도 최대 20mg/ml 제한과 가열 온도 350도 미만 유지 등에 관한 내용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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