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옥천 청성면 궁촌재에서 산계뜰의 운무와 해돋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가 만들어졌다.
11일 옥천군에 따르면 청성면 궁촌리에 건립된 궁촌재 전망대는 지역특화사업비 7억원이 투입해 육교와 활 조형물, 그네와 망원경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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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촌재 운해.[사진= 옥천군] 2021.11.11 baek3413@newspim.com |
군 관계자는 "궁촌재 전망대는 청성의 주된 진입로에 설치돼 수려한 산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궁촌재는 보청천과 산계뜰에 봄, 가을로 운무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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